스탠다드 퀸

깔끔하고 좋습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직원분들 친절해서 더 좋네요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딸아이랑 친정엄마랑 급하게 대전에서 묵을 숙소가 하루 필요했습니다. 밤늦게 도착했는데 직원분 친절하셨어요. 침대가 좁아 깔고 잘 침상 하나더 주셔서 좋았습니다. 하룻밤 편히 잘 묵었습니다. 주변에 모텔촌이었지만토요일 밤인데도 시끄럽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이불과 베개커버는 낡은 듯 했지만 깨끗했어요. 어메니티도 잘 갖춰어져있었습니다. 들어가는 도로가 좁아요. 그렇다고 운전이 불편할 정도는아니었어요. 주차장은 골목 들어가기 전 노상주차장 이용했습니다.

어르신 사장님은 친절했는데 새벽에 전화받으신 젊은 남자분은 친절하지 않으셨어요. 물론 제가 새벽에 전화한게 못마땅 하셨겠죠. 침실 정리만 하면 무얼합니까. 바닥에 먼지 뭉탱이가 돌아 다니고.. 진짜 너무 심해서 침대 밑을보니 먼지가...하 당장 나가고 싶었는데 늦게 들어와서 방법이 없었어요. 타지에서 왔는데 지인네 놀러왔다 아이랑 같이 묵을곳으로 예약한건데 방이 너무 더러워서 놀랐네요. 침구도 오염되어있고. 방에서는 특유의 락스냄새 같은게 났어요. 소독 때문이겠죠? 근데도 더러워서 참... 위치는 좋은곳이고 어르신 사장님도 매우 친절해서 저번에 왔다가 또 온건데요.. 진짜 앞으로 청결에 신경좀 쓰셔야할거 같아요 이건 너무 심해요 ㅠㅠㅠ

사진보고 예약한 숙소랑 다른.. 다시는 안오고 싶은.. 옆방 전화통화소리까지 들릴정도.. 밤새 아이랑 자면서 여자비명소리 듣는게 제일 괴로운.. 별 한개도 아깝습니다.

방도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기계주차할 때 직원이 나와 도와주시네요.

괜찮았어요^^

서비스 친절은 엄청 좋아요! 방청소는 조금 덜 되어 있긴했지만 잘쉬었다가요!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