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내내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했어요..그리고 청소 부탁드렸을 때 정리정돈 잘 해주셨는데, 침구는 새로 바꾸지 않으시는 건지 침대에 모래같은 알갱이들이 깔려있어서 찝찝했어요. 그 다음날 청소 부탁드렸을 때도 알갱이가 그래도 있더라구요ㅜㅜ 전망은 바다에서 좀 떨어져있기는 해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좋고, 침대에 앉아서 창문을 보면 딱 오션뷰에요. 바로 밑에 편의점도 있어서 편했어요. 화장실 하수구 냄새만 없다면 재방문할 의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