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평 온돌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어른들모시고 대구에서 처음갔는데 눈이너무많이오더라구요...겨우도착해서 체크인하고 23평온돌햇는데 따뜻하고 풍경좋고 침구류깨끗하고 직원분들도친절했어요^^지하 편의점은비싸지만 있을꺼다있고 노래방은옛날느낌스타일이고. 오락실은기계 고장난게많더라구요ㅜㅜ돈넣으니 막돈먹어서 1층가서 돈받았어요ㅜㅜ온천은 크기가생각보다 너무작았고요.....조식은 맛있었어요^^퇴실하고 대구로갈때 길도너무너무미끄럽고...비상키고 천천히가는데.결국보험렉카불렀어요...렉카분이 여기사시는분들은 눈때매채비를다하는데 놀러오시는분들 호텔내려오시는분들만 이도로에서오늘만 8팀 받았다고....저희말고도 여기숙박하신 울산가족팀들등등눈에차가막미끌리고 좌측으로 돌아서 큰일날뻔했어요...스노우스프레이뿌려도소용없고ㅠㅠ눈채비는꼭꼭하셔서 호텔로가세요!!!!큰일날뻔했어요ㅠㅠ

오래됐고 침구가 푹신하지 않고 얇아서 안깔고 자는 딱딱한 느낌이어서 아쉬지만 따뜻한 물도 잘 나오구온천까지 붙어있어 할인이용했는데 온천 좋았어요^^

온천이 있어서 좋았어요.

가족들과 한번쯤 여행 올만해요 저녁은 호텔주위 식당에서 흑돼지를 맛있게 먹었고 온천은 크지않지만 나쁘지도 않았어요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깨끗했고 그리고 작더래도 노천탕 사용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아쉬운점은 전자렌지가 객실에 하나씩이 아니고 각층에 한대밖에 없네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거라 그런지 더러웠어요 찝찝했지만 쓰긴써야겠고ㅠㅠ 이 부분이 아쉬웠네요

잘 쉬었다 왔어요. 다만 식기류가 접시 종류는 하나도 없고 가위나 집기류는 없는 점이 아쉬웠어요.저희는 밥은 안해먹었기 때문에 쓰진 않았지만 이왕 식기류 비치해 놓을려면 접시 가위 쟁반 정도는 구비 해놓는게 좋겠어요. 방에 휴지도요

너무 좋아요

숙소가 너무 깨끗하고 마운틴뷰도 최고였습니다. 조식도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서 재방문 예정입니다.

차가 꼭 필요한 위치인건 아쉽지만 방도 따땃하고 방음도 잘돼서 잘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