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스탠다드 코리안 스위트

부모님과 오랜만에 온돌방을 쓰게됐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엔 아이들과 오고싶네요

좋았습니다

서문시장과 동성로 달성공원이 멀지않고 가까워 대구 시내구경하기가 아주 편했습니다. 본관은 시설이 낡긴했지만 8개월 아기와 쉬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전자렌지가 지하에 있는 편의점 것을 사용해야해서 그 점은 조금 개선되면 좋을 것 같애요.

아기랑 잘쉬다왔어요

좋아요. 시설좋아요

한옥 감성이라 따뜻하게 잘 있었어요. 다만 흰이불이 노란 자국에 농에 있던 이불도 오래된 듯함이 아쉽구 방음이 진짜 1도 안되서 아쉬워요ㅠㅠ

접대하기에 무척 좋은 숙소입니다.

시내에 있는 호텔이라서 선택.아이가 있어서 온돌로 했는데.... 방에 들어서자마자 여기가 왜 호텔인가 리셉션만 있으면 호텔인가 싶었음1. 룸 컨디션이 민박 수준(모텔× 민박)2. 청소도 잘 안하는지 출입문 아래 먼지 엄청 쌓임3. 방음이 하나도 안됨 원래 창고를 방으로 개조해서 돈 받는건지 방 문 앞 엘리베이터에서 우리방 티비소리가 다 들림. 웅웅 하는 티비소리 아니고 대사가 그대로 다 들림 이렇게 해놓고 호텔이라고 이름 붙인 곳 처음 가봤고 돈 아깝고 다신 안갑니다

정말 후짐1. 에어컨이 25도에서 26도로 계속 올라감. 프런트 전화. 사람 올라와서 찬공기 나온다고 함;; 결국 더워서 선풍기 올려달라고 함. 근데 선풍기를 트니 어디선가 계속 먼지가 올라와 비염인 친구가 재채기가 너무 나서 이불 덮지 않고 잠2. 욕실에 알 수 없는 구멍이 6개나 있었음. 몰카일까봐 뭔 지하철 공중화장실에서처럼 휴지로 다 막아놓고 이용.3. 체크아웃 후 놔두고 온 물건이 있어서 프런트에 전화. 확인하고 알려준다 해놓고 전화 없음.ㅋ 11:30에 전화하고 15시에 체크인 시간으로 아는데 불안해서 내가 전화하니 아직 확인 안함;; 후 욕실도 그때 컴플 걸었는데 알아봐주고 전화한다 하고 전화 없어서 20:30에 내가 전화 해서 답변 받음..이게 무슨 4성급 호텔임... 진심 별 다 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