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물곰팡이 심합니다. 샤워실은 물이 안빠져 한강이 되네요. 욕실화도 없어서 물곰팡이 깔린 바닥에 물이 넘치는데 발을 그대로 담그고 있어야 하네요. 저녁 바베큐 사용했는데, 전복, 새우, 조개 각 두개, 소시지, 소고기류 인데 전복은 너무 말라서 질깁니다. 나머지 음식은 맛있는편이고요. 가져간 와인 코르키지 했는데 가격 2만원이니 하실분 참고하세요. 침구류는 깨끗합니다. 방은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관리가 너무 안되는 호텔인것같아요.가격 대비 실망스러운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