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정말 사진과 달라서 놀랐어요 숙소 청결도가 너무 떨어져요 세면대에 알수없는 머리카락들과 털들이 들어가자마자 보였고 창문열면 천장 에어컨이랑 맞물려서 찍히고 ... 일단 카운터 직원분도 불친절.. 호텔 직원아닌줄알았어요 호텔이라고 부를만한지 다시 생각해보게됩니다;; 걍 모텔? 정도로 생각하고 가심 됩니다 요즘 모텔도 여기보단 나을 듯 하지만요ㅠ 내부도 좁고 가성비 최악이얐어요 다신 안갈듯 합니다

편히 쉬다 갑니당

강남역이랑 가깝네요.

추웠어요ㅜ

방이 깔끔하고 좋아요

역근처라 좋아요~

좋아요 봏습니다

역근처에서 편하게 쉬다가요

꿉꿉한느낌

위치빼고는 모든게 다 최악입니다. 욕조 없는 방은 다 나갔다해서 욕조 있는방을 배정받았는데, 침대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엔 문이 안달려있고 샤워시설이라곤 천장이 뚫린 통유리로 막혀있는 욕조 위 샤워기가 끝입니다. (욕조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옴. 똑같이 생겼어요) 샤워실 문도 잘 안닫혀서 맞은편 PC 쪽은 물론이고 침대쪽까지 물이 새고 천장이 뚫려있어서 방 전체가 습해집니다. 실내화도 일회용이 아니라서 쩍쩍거리고 더럽습니다. 그냥 모든 진짜 일회용품들 말고는 다 더럽고 찜찜해서 튜브형 일회용품조차도 쓰기 꺼려졌습니다. 난방시설은 천장에 붙어있는 에어컨 하나인데 틀면 냄새나서 못 틀어요. (에어컨 색도 누리끼리하고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간헐적으로 소음 발생) 매트리스 커버에는 거대한 구멍이 뚫려있고 방 전체적으로 퀘퀘한 냄새가 납니다. 이런게 9-10만원짜리 방이라는게 말도 안되네요.... 차라리 짐 싸고 나가서 찜질방 가서 자는게 훨씬 맘편하고 쾌적했을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숙소 후기인데 다시는 안 올 것 같네요. 아니 그냥 안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