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호텔이라 당연히 가격도 저렴하지않게 주고 갔는데 모텔보다도 못한 경험을 해 후기를 씁니다.
1. 청소 안되어있음, 지난 번에 손님이 쓴건지 모를 화장닦여있는 화장솜이 화장실 한켠 안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그래 이건 안보이는데 있으니 그렇다고 치는데.. 침대 시트에 뭍은 오물과 덮는 이불에 뭍은 갈색 긴 여자 머리카락이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런 상태이니 배게도 노랗게 보여서 수건 덮고 잤습니다
2. 너무 낡은 슬리퍼. 발이 닿는 부분이 헤져서 저걸 신어도 되나 발에 문제생기는 것 아닌가하는 정도의 슬리퍼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3. 가운 없음, 처음에 수건3장 배치됨.
4. 드라이기 부서졌는지뭔지 테이프로 고정되어있음
이정도면 10만원 안하는 모텔에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아까웠어요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