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호텔 서울타워

일회용품이없어서 사야되는거빼고 좋앗어요!

2인용으로 협소하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청결했습니다 방음이 약하다 하시는데 엽에 투숙객이 누가 들어오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제 옆방분들이 조용해서 숙박 하는 동안 편히 잤습니다 다음에 올 기회가 된다면 또 올꺼 같습니다

이불에서 냄새나고 김치국물인지 빨간 양념 튄게 많았어요. 따뜻한 물도 안 나오고요. 비상구 표시등이 밝아서 잠 잘때 불편해요.

침대높이가 높고 발끝이 티비장에 닿아서 조금불편했어요칫솔치약은 챙겨가시고 사용한수건은 리셉션 수건통에 넣으면되네요

바닥에 벌레도 나오고 침대에 머리카락도 많았어요 화장실에 비누도 없고 샤워기도 이상해서 다신 오기 싫네요

괜찮아 요

이런곳도 호텔이라고 하는지 몰랏네요..사진이랑 많이 다르고 진짜 잠만 잔다고 하면 괜찮은데.. 화장실은 말 하지 않겠습니다

숙소가 청결하고 좋아요방음이 좀 아쉽네요 옆에서 사랑나누는 소리 다들림

좋았습니다

11시에 체크아웃 시간이 다 되어 가니까 노크도 없이 카드 키 찍고 직원이 들어오고 너무 황당해서 사람은 불렀지만 알바가 미숙해서 그랬다는 둥 사장님은 사과도 없으셨네요 또 체크아웃 시간이 늦어져서 문 앞에서 나올 때까지 노크하고.. 시간이 늦긴 해서 엘베에 공지 적힌 대로 5분 지나서 만원을 지불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너무 화가 납니다 방 상태는 불청결하고 냉장고에는 다른 사람이 먹다 남긴 포카리 음료수가 그대로 들어있었던 건 뭔가요? 심지어는 어제부터 온수가 안 나온다고 해서 오늘도 찬물로 씻고 나왔습니다. 숙소 측의 무례에 대해 얘기하니까 인정하는 모습과 사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더 이상 안 가면 그만인 곳이지만 후기는 남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