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서 후기 남기러왔어요 :)초딩딸이라 2박 묵었는데아이가 새벽에 자다가 구토를 해서이불이 다 엉망이 되었어요.진짜 이불 버려야되겠다싶은 정도로ㅜㅜㅜㅜㅜ프론트에 얘기했더니" 이제 아이는 괜찮아요 ?!? " 그것부터 물어봐주셔서ㅜㅜ 흐미...갬동...ㅍ.ㅍ세탁비도 만원 남짓 나왔구요.직원분들 다 친절하셨고, 루프탑 수영장 직원도,청소하시는 분까지 모두 다 친절하셔서너무 기분좋고 감사한 여행이 되었어요 딸아이가 담에 제주도가면 또 그라벨호텔에서묵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