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변에 놀거리 먹거리 많아서 좋았구요 저번엔 안그랬는데 이번엔 처음부터 안내사항 쭉 다 말해주셔서 좋았구요 욕조가 너무 예뻤습니다 방은 노후되긴했지만 에어컨이 개별컨트롤이라 좋았고조식은 한번쯤은 먹을만해요그리고 나갈때 청소하시는분이 다른 방 청소하시려는지 복도쪽에 청소기랑 같이 대기중이셨는데 저희가 딱히 방해가 될 거리도 아니었고 통로가 좁아서 뭐 기다리거나 멈추거나할 그런것도 없었고 서로 컨택할일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손짓으로 가라는 제스쳐 하시는데 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차라리 말로 지나가세요도 아니고 꼭 자기 청소해야되니까 빨리 지나가라는거처럼 느껴져서 좀 그랬어요 차라리 그냥 본인 할일 계속 하셨으면 됐을텐데 그런 제스쳐는 조심하셔야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