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소변 지린내 매우 심하게남.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였어도 당황스러웠을 것 같은데 좀 심했음. 어차피 잠만 자고 나올거라 일단 숙면취하러는데 이번에는 무선충전기가 고장나있음..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하루 숙박 12만 정도면 김포공항이나 영등포 쪽만 가도 훨씬 나은 숙소에서 잘수있는걸 괜히 잡았다 싶었음. 아침에 카운터에 이야기하는데 대응도 애매했음. 그냥 위에 한번 확인하라고 가볍게 코멘트만 하려다가 짜증나서 가격대비 아닌것 같다고 두번 말하는데도 그냥 죄송합니다가 끝임. 이런경우엔 죄송하다 + 다른건 불편한것 없으셨냐, 어떤 점에서 왜그렇게 된거같다. 확인해보겠다 등등 상황설명이라도 하는게 당연한데, 죄송하다 한마디하고 또 직원들끼리 바로 하던 얘기;; 이게 호텔인가 싶었음. 저번 방문시에 굉장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재방문한건데 매우 실망하고 감. 아무튼 청소좀 잘하고 직원 교육좀 다시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