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두번째 방문인데 청소하시는 분이 퇴실 시간도 안되었는데도 잠깐 나갈 일이 있어서 문 여니깐 문 앞에서 청소해도 되냐고 하시더라구요. 15시 입실,15시 퇴실인 예약이였는데 불쾌했어요. 청소하다가 그냥 물어볼수도 있는데 준비되있는 팻말로 표시 해뒀는데도 나갈때마다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오전에 15시 퇴실이라고 했더니 오후에 또 잠깐 나갔는데 이제 청소해도 되냐고 해서 어이없었어요. 그런 점은 청소하시는 분에게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짐도 있는데 청소 도구를 한가득 방 앞에 둬서 나갈때도 불편했어요. 그리고 흡연 가능 한 방인지 모르겠는데 욕조 옆에 꽁초가 축축하게 젖어있더라구요. 창문 쪽에도 먼지가 수북했어요. 청소는 미흡했지만 김포공항,LG아트홀이 가까운 점은 맘에 들어요. 프론트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