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호리조트

이번 한글날 기준으로 슈페리어룸 2박하고 왔어요 수영장이 딸려있는 리조트라서 수영장 시즌이 지나서 그런지 너무 조용하게 지내다 왔어요, 불국사 근처여서 첨성대나 보문단지나 엑스포공원 안압지 등등 차로 30분믄 충분히 갈수 있는 거리여서 동선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어요. 주차장쪽에 조랑말과 닭 타조가 있어서 먹이체험 할수도 있구요(당근1처넌) 수영장쪽으로는 잔디가 넓어서 애들 뛰어다니기 참 좋더라구요 성수기 아니여서 지하1층 통닭집은 운영을 안했어요 근데 배민으로 근처 배달집 많으니깐 배달시켜드심 되요 지하에 마트있으니 이용하면 되구요.오래된 리조트지만 가성비있게 잘 놀다왔어요~

경주오면 가장먼저 예약하는 숙소인데역시 편하게 쉬었다 갑니다 특히 올때마다 무료 사우나는너무나 좋은거 같아요

경주시내에서 20분거리 떨어져 있지만 거진 잠만 자는 상황이여서 멀지도 않으면서 가성비 좋은 숙박이였습니다. 리조트안에 온천, 식사, 커피, 바베큐, 치킨이 있어 술한잔 하기도 좋더라구요, 시설 괜찮고 편리성 있어서 추천합니다 리조트 큰길가로 나오면 아침에 콩나물 국밥도 먹을수 있어 따로 음식챙겨 갈 필요없이 좋았습니다(리조트 근처 조식할 곳 있음 시락국밥, 경주한정식집등등)

친절하고 가족끼리 잘 쉬다왔어요 바닥청결이 좀 아쉽네요 리뷰보고 기대많이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4인이었는데 바닥 이부자리는 얇긴 얇네요~ 편의점은 바깥이 더 싸요 치킨은 가격이 18000원 대비 싼대로 그냥저냥 먹을만합니다화장실 샴푸 바디워시 비누 이렇게 있습니다

지차 이용시에는 편리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조금은 힘들수도 있다는 점만 빼면 장말 모두 완벽했어요! 방도 따뜻하고 침구류나 수건등도 깨끗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프론트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타조랑 말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리조트는 오래 되서 군데군데 미흡한 곳이 있지만 침대와 이불 시트를 깔끔하게 교체되어 있었고, 직원들은 친절했습니다. 수영장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방이 여유로워서 좋았고, 사우나 노래방 등 부대 시설도 만족스러웠습미다. 겨울이라 실외수녕장을 이용 못했는데, 또 오고 싶네요.

후기가 너무 안 좋아서 맘을 비우고 갔는데침대 컨디션도 괜찮았고 방상태도 나쁘지 않았어요욕실 샤워기 수압 완전 세서 깜놀했답니다가성비 짱 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잘보내다 갑니다다만 5인이상 방에 화장실이 한개여서 좀 불편하네요그리고 화장실 바닥타일 문제인지 물바다가 되네요 ㅠ그럼에도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몇번 묵었던 곳인데 뛰어난 곳은 아니지만 크게 나쁜 것도 없는 곳입니다 한적한 외곽에 있어 시내에서 가기가 약간 멀긴 하지만 주변 풍광이 친자연적이어서 조용하고 좋습니다 온천욕을 할 수 있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