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깔끔함. 통유리라 자연광이 굉장히 잘 들어서 환하고 밝은 분위기. 침구류가 차갑고 버석거리는 소재 아니라 좋았음. 일단 공항에서 가깝다는 점이 제일 좋은 듯. 바로 앞에 흑돼지 맛집도 있고 시내도 있어서 위치 ㅅㅌㅊ라고 생각함. 근데 조식과 바가 생각보다 별로였음... 역시 조식은 ㅇㅋㅎ이 젤 맛있는듯. 그리고 예쁘고 신기한 바가 가고 싶으면 ㅁㅈㄱㄹㄷ로 가는게 좋을거같음. 여긴 한 장소를 낮에는 식당으로, 밤에는 바로 사용하는 곳이라 분위기가 따로 국밥임. 그리고 조식 오믈렛 만드는 여자직원분아 손님이 바로 앞에서 보고 있는데 부하직원 갈구는 심보는 대체 뭐...하시는거묘? 보는 입장에서도 불편하고 본인 화났다고 고객 앞에서 하고싶은대러 화내는게 참ㅋㅋㅋ 일부러 면박주려고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버릇이라면 고치세용; 진짜 개꼴보기싫었음;
추천: 가족(특히 아기 있는 가족)/저녁 비행기라 공항 근처에서 편하게 인근 맛집 둘러보고 다음날 이동할거다~ 하는 사람
비추: 커플/여기가 제주도야 서울이야 싶은 분위기가 싫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