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살면서 이렇게 황당한일은 처음겪어봅니다 15시에 체크인을하고 방에들어가서 tv좀보다가 17시쯤 외출을한뒤 23시에돌아왔습니다 방에들어갔는데 사람두명이 밥을먹고있는겁니다 분명 저희방인데 사람이있길래 상당히 당황했고 무서웠습니다 근데 그분들은 자기방이니 나가라고 카운터에 물어보라고 하고 저는 내방인데 왜나가냐 이런 식의 불편이 조금있는뒤에문제가 무엇인지 카운터에 찾아갔습니다카운터에 찾아가니 이름을 헷갈려서 방을 잘못줬다 라고하고 다른방키를 주는겁니다 저희는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방이 바뀌었다는 전화한통 문자한통없이 피해를줘놓고 환불이나 적절한 배상에 대한얘기도 없고 키하나 딸랑주는 태도가요 김씨만 똑같고 이름은 헷갈릴수가없는데 계속 핑계만 대시길래 저희는 더이상 말하기싫어서 일단 키를 준 방으로 갔습니다 그곳에가니 구석에 담배갑이랑 쓰레기가 박혀있는 방을주는겁니다 당장이라도 나가고싶었지만 주말이라 근처에 방이 단한개도 없었기에 억지로 하루를 버티고 나왔습니다 후에 알아보니 저한테 키하나 딸랑 준분이 지배인 이시더라고요 일을 대처하는것을보고 들어온지 일주일된 알바인줄알았어요 사람이 실수로 방을잘못줄수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지배인이라는 분이 대처가 그런식입니까 전화랑cctv다돌렸다고 하시는데 왜 저한테는 전화가안왔을까요 저는 더이상 당신들을 믿을수가없습니다 그분이 지배인이라는말을듣고 소름이돋았습니다 이내용은 단1%과장도없는 사실만을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