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트윈

주차장 넓어요 호텔 바로옆 고기집 있어서 좋아요

재방문하고 싶네요.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다신 방문하고 싶지 않습니다객실 안내 해주실때부터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객실 들어갔더니 가관입니다. 이불은 다 터져있었고 욕실 샤워기헤드에서는 물을 틀면 옆 이음새에서 물이 새더니 점점 새는 물 수압이 더 쎄지면서 터지더군요..프런트에 문의했더니 사과 한마디없이 돌아오는 대답은 수리하시는 분이 퇴근하셨는데 어떡하죠? 지금 빈방이 없는데 어떡하죠?였습니다..다시 전화주시겠다고 하시더니 갑자기 없었던 빈방이 생기셨는지 방을 바꿔줄테니 키 받으러 오라고 하시더군요. 그 때까지 사과한마디 없으셨구요. 호텔 잘못으로 방을 바꾸는데 별관에서 본관까지 직접 키를 받으러 오라고 하시니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미 짐을 다 푼 상황이고 옷도 갈아입어서 그럴 슈 없겠다고 하니까 그럼 가져다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15분 기다리라고 하셔서 기다렸구요. 키를 가져다주시는데 원래 방키를 바로 가져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암흑 속에서 짐을 옮겼습니다. 무슨 대우가 이렇습니까...? 직접 키를 받으러 갔다면 저희 일행은 제가 올 때까지 암흑 속에서 짐싸면서 기다려ㅇㅕ했겠네요.. 끝까지 사과 한마디 없으셨습니다.무튼 방을 바꿨는데 와우 바꿔주신 방도 난리였습니다. 콘센트에서 스파크가 터져서 충전하지도 못했구요. 커피포트는 곰팡이가 드글거리고 샤워부스 하수구는 아주 단단히 막혀서 물이 다 내려가려면 10분은 기다려야 했습니다..진짜 비추천입니다.. 퇴실할 때 안내해주신 분은 친절하셨지만 그 분 하나보고 제 돈주고 절대 안오죠

깨끗하고좋아여

해안도로를 따라가면 나와서 그런지~~ 가는길이 행복했어요~호텔치고 시설이 모텔 수준이긴했지만 아침에 일어나 보이는 바다배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2년만에 재방문, 자고가기 좋아요

ㄹㄹㄹㄹㄹㄹ

해안도로 버정은 바로 가까운데 시내도로쪽 버정은 걸어서 좀 나가야해서 차로 오시는게 편해요 숙소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았습니다 수압도 좋았고요 편의점도 가까워서 편해요다만 샴푸랑 바디워시가 좀 오래된 것 같아서 직접 가져오셔서 쓰시는게 좋아요잘 이용하다 갑니다~!

애월에서 위치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