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퀴한 냄새없이 무난하고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위치 너무 좋고 오다가다 빛축제 구경 잘 했구요. 이만한 가격으로 완전 추천합니다.방도 따뜻하고 침대도 넓고 욕조도 넓어서 좋았어요.침대 매트리스를 옆으로 밀어놓으니 아이랑 같이 잠자기에도 참 좋았습니다.아쉬운건 티비옆 세면대 수전이 흔들거리고 고장나 보였는데 확인 안하시는지요..물 조절하기 좀 힘들었습니다.세면대 옆에 앞전에 쓴 사람껀지 면도기 뚜껑이 있는걸로 보아 세세하게 보진 않은듯 합니다.위치상 그럴 수는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청소하시는 분이 디테일하게 청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별하나 뺍니다. 좋은 위치에 좋은 가격으로 잘 묵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