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한지 좀 되서 그런지 실리콘은 다 떨어져 있고 주방 딸린 방으로 했는데 주방 사용하고 싶은 맘이 들지 않더라구요ㅠ 또 샤워하고 나와서 수건이나 옷을 걸어둘 곳이 없어서 너~~~무 불편했어요. 세면대 올려두기엔 찝찝하고ㅠ 그리고 무엇보다 주차! 평일이라 손님도 많지 않은 거 같고 사실 저희가 솔직하게 먼저 차 두대라고 안하고 그냥 주차해도 몰랐을 거 같은데(공사중이라 차단기 다 올려져있고) 저희는 양심상 다 말씀드리고 두 대 주차 말씀 드렸더니 한대 추가로 2만원이라고ㅠㅠ 숙박비의 1/4을 냈내요. 이정도 퀄리티에 인테리어에 청결 상태에서 그런 주차비까지 내기에는 너무 아깝더라구요. 다른 곳을 평일이고 차량 안많으면 서비스로 해주던데 오래된 건물 인테리어에 그런 작은 서비스도 없어서 좀 실망이었어요. 다음 번에는 이용 안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