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숙박으로 검색하고 더블+싱글 예약했는데 세명이라고 33000원 더 내라해서 체크인시 추가로 냈습니다. 209000원+33000원. 인원초과면 인원초과라고 아예 예약이 안되던데....여행 망치고 싶지않아 그냥 냈지만 다시 오고 싶지 않은 곳. 패밀리룸이라 되어있고 칫솔 수건 슬리퍼등 모든게 세개씩 있었지만 이 호텔 정책이 그런가보다함. 어메너티로 칫솔치약 비누 샴푸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빗 헤어캡 면봉 화장솜. 드라이기를 옷걸이밑에 무슨 자루?같은데 넣어놨음. 바람이 약하고 노즐이 자꾸 빠짐. 3층인지 4층에 조그만 헬스장있고 동전빨래방있고. 옥상에 올라가볼수있어요. 방은 진짜 작고 캐리어놓는 받침같은거 없고 효율을 극대화하기위해 문은 미닫이. 옷장이라기보다 벽후크에 옷걸이를 걸어논건데 이것도 미닫이로 가리는정도. 우리는 캐리어도 안 가져갔는데 캐리어있는 사람은 진짜 놓을데 없을것 같음. 교통은 아주 좋아요. 양재역 가깝고 호텔 코 앞이 버스정류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