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장형 35평

리모델링으로 내부 구조나 침구는 너무 좋았습니다.방4개가 한집구조인데 독채라는 타이틀에 속은 기분입니다. 변이 합판인지 옆방 소리지르는 아이 소리 뛰는 소리가 방 침대에 누워있는데도 들립니다.벽을 타고 방문닫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참고로 2층 건물 2층 방이었는데 소음때문에 좋은 뷰도 깨끗한 객실도 눈에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평일조식때는 사람이 많지 않있지만 그래도 직원한명은 좀 심하네요.전화받느라 3분정도 입구에서 기다리고 서 있었네요.모처럼 가을 여행 힘들었습니다

변기 수압도 약해서 막히고 방에 콘센트도 제대로 되는곳이 없어요. 창틀마다 검은 곰팡이에 베란다도 지저분~하고 방바닥 가장자리에도 부스러기가 여기저기 흘러있어요. 조식은 대기 줄이 길어서 한~참 기다리다가 들어가니 밥도 반찬도, 몇번 돌아다닐 동안 채워놓지않고 사람들만 받기 바빠서 욕이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