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테츠 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

명동에 일정이 있어 숙소를 고민하다 히노끼탕이 있는 방이 있어 선택했어요! 방 상태도 깔끔하고 히노끼탕이 있어 추운 몸을 녹이기에 딱 입니다~ 신랑이 대만족했어요☺ 다만 히터가 나오는 곳에서 소리가 나서 잘때 조금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끄고 잤는데 자고일어나니 너무 추웠습니다😂 그 부분 말고는 최고였어요! 키오스크 체크인할때도 직원분이 먼저 도와주셔서 편하게 체크인했습니다😀

무난무난한 숙소에요가성비좋고 막 시설이 뛰어난건 아니지만적당히 편하게 자기 좋은 느낌프론트도 친절하셨습니다

노트북 놓고 간단히 업무할 테이블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긴 했는데 큰건 아니고 화장실 욕조가 넓고 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접근성 최고였어요. 일부러 히노끼탕있는곳으로 친정엄마랑 아이들데리고 갔구요. 명동에서 구경하고 쭉 걸어오니 호텔. 옆에 남대문. 저녁에 서울야경투어도하구요. 그다음날 덕수궁까지 도보로 다갔네요. 깨끗했고 바닥이 카페트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단..냉장고가 시원하지않아서 맥주넣어놨는데도 저녁까지 안시원했어요. ㅜ.ㅠ

거리 위치 서비스 다 만족합니다. 다만.. 트리플룸 침대 3개가 틈없이 가까이 붙어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한데 처음에 객실 문이 안열려서 프론트에 전화를 하고 10분 대기했는데 아무도 안옴. 20분 대기했는데도 안와서 3번 전화해서 그 더운 복도에서 25분대기해서 엔지니어가 와서 문열어주심. 암튼 그정도. 히노키 객실이었는데 세면대 밑에 다른 사람이 썼던 칫솔이나... 먼지가 바닥에 껴있어서 불쾌했음. 물 키는 방식이 불편했음. 어디가 뜨겁고 차가운지 표시가 없음 교통.. 솔직히 불편함 주변에 명동 시내 갈려면 어디로는 지하상하 계단을 사용해야함. 횡단보도 없어서 매번 계단 오르락 내리락해서 힘들었음. 고급 객실이었는데도 히노키 벽이 시커멓게 곰팡이 자국이 있고 벽지 보수한 흔적이 남아있어서 좀..그랬음.

위치가 일단 너무 좋고 가격대비 깔끔하고 훌륭합니다. 방음이 안좋다는 후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히노끼는 트리플만 가능했어서 주말에 할인받아서 남친과 잘 놀다왔어요~ 세시경 입실하였는데 대기도 다행히 없었구주변에 서울역 명동 시청 다 있어서 예기치않는 맛집도 찾아서 맛있게 먹었구,방 컨디션 조명 히노끼 좋았는데 윗층이 라인프렌즈방이라 그런지 약간 층간소음때문에 좀 그랬어요 직원분 친절하게 방 변경얘기도 해주시고 대부분 만족하였는데 약간 아쉬웠던 부분은 화장실 및 침대밑은 청소가 좀 많이 소홀한거 같아요 먼지랑 머리카락들이 많이 쌓여있는거 빼고는 즐거운 주말데이트 했습니다 춥지도않고 아늑하게 잘 놀다왔어요~^^

서울에 방문해야해서 몇일간 검색 해본 결과 리뉴얼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해 보인 소테츠를 알게 되었고 최근 후기와 블로그 리뷰를 다 본 결과 청결하고 친절했다는 후기를 믿고 예약 했습니다. 숙소에 도착 하자마자 고급스런 호텔 프론트와 외관에 놀랐고 객실을 배정 받자마자 기대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다시 방문 의사가 확실하며 다른분즐께 추천 해드리고 싶네요 !!

최고입니다 무엇보다 청결하고 깔끔하구요. 히터 성능도 아주 좋았고 히노끼나 침대도 좋습니다사소한 단점을 꼽자면 윗층 소음 (의자끄는 소리 등) 이 조금 있으나 이정도는 감내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꼭 다시 방문할 의사 100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