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오래된 시설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시설이 다소 노후화된 부분이 없진 않지만 청결하게 잘 관리된 숙소입니다. 오창 호수공원 바로 앞이어서 피크닉이나 산책하기 좋고, 홈플러스,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하기에도 최적의 위치였습니다.

깨끗하고. 상업지구와 가까워서 편리했음.

그런대로 괜찮아요. 그런데 냄새가 좀 납니다. 오래된 숙소냄새

상권 좋은곳에 위치해 있는것 그거 하나빼곤 다 별로 입니다... 도착해서 카운터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직원 한명 나오더니 인사도 없고 말하는것도 딱딱합니다 ;; 객실은 사진과 같이 대략 저렇게 생겼고 여기저기 노후된 티가 많이 나구요. 두번째 사진은 의자 앉는곳인데 묵은때 엄청 껴있고, 벽지도 찢어져 있네요... 주차공간도 좁아요. 자리없어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호텔앞 도로변에 주차하라고 하더라고요.. 주말엔 단속없다고.. 시설이용이라곤 제대로 한게 없음 ;; 이정도면 비슷한 가격대의 모텔가도 여기보다 괜찮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많이 아쉽구요. 마지막으로 다른후기에도 카운터 직원 불친절 얘기 많이 있던데 저도 그렇게 느꼈고, 이 리뷰를 보면 꼭 교육을 시키세요. 카운터 옆에 방안에 짱박혀 있다가 손님오면 잠깐 나와서 볼일 봐주고 홀라당 들어가는 안경쓰신분! 잘 들었죠? 별로 가기는 싫지만 피치못할 상황으로 다음에 가게 될때 친절도 검사 확인 합니다? 그때도 똑같으면 또 리뷰 적으면 되죠 이 리뷰를 보시는 분들은 제 리뷰가 사실인지 아닌지 가보시면 확인 되십니다~~!~!

위치 좋아요~ 약간 노후된거같지만 침대편하고 방 진짜 따뜻해요

방 넓고 잠자기 좋아요

깨끗히청소해놨어여 잘쉬었다갑니다

접근성 하나만 보면 좋은데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메인거리랑가까워서좋아요 변기커버가쪼금깨져있어서 그거빼곤좋았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