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에서 쉬고 싶어서 일부러 골라 갔는데
이게 오션뷰가 맞는지?
앞에 다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니 고층 달라고 미리 얘기했었어야 한다고 하시네요.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있는 저층을 오션뷰라고 판매할 거라고 생각 했겠나요?
아니면 객실 정보에, 저층은 시야가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 해놓으셨어야죠.
이럴 거면 시티뷰를 사든 다른 위치 호텔을 갔겠죠.
방 안에서 바다 보면서 조용히 쉬고 싶어서 갔는데 답답하게 막힌 밖을 보자니 짜증나서 커튼 계속 치고 있었어요.
너무 실망스러워요. 이 방은 오션뷰로 팔면 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