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있어서 위치가 참 좋았어요. 바로 앞이 바다이기도 하구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제가 방문했던 기간에 엘베가 하나밖에 운영되지 않아 너무 불편했어요. 안전을 위해 점검 하는 것은 좋지만 원래 2개 밖에 없는데다가 성수기에 달랑 하나밖에 없다니요ㅠㅠ.. 투숙객들에게 양해 부탁드린다는 안내판이 있었지만 꽤나 불편했습니다,, 아마 직원분들도 엘베 기다리는 투숙객들 표정 봤으면 절대 양해부탁드린다는 말만 나오지 않을거 같네요,,,;; 위치 및 직원분들 친절은 참 좋았으나 방은 그저그랬어요ㅠ,, 특히 화장실에 블라인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혹여 건너편 건물에서 내가 씻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들어서 찜찜했어요🥲 한 번 방문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