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주변 인프라는 매우 좋습니다. 객실도 낡았지만 깨끗했어요. 치명적 단점이 금연 객실인데 갓피운 담배냄새가 계속 나요. 프론트에 얘기해서 룸을 바꿔도 같은층 객실에서 실시간으로 피우는것 같은데 복도를 타고 냄새가 들어와요. 그날의 투숙객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겠지만 아예 층을 바꿔주던지 투숙객 제지를 하던지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프론트의 대처가 많이 아쉽습니다. 비흡연자인데 12만원 내고 하루종일 간접흡연 했네요. 체크인 3시에 했는데 이미 방이 다 배정되었다고 하셨네요.담배냄새만 안나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