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악몽같은 숙소였습니다.1. 허위광고.조식 이벤트 진행중이라고 나와있어서 거리는 좀 있고 비싸지만 이곳으로 예약했습니다. 예약 전 조식이밴트가 진행중인지, 해당 날짜 숙박 시 리뷰이벤트를 통해 조식이용이 가능하다고 재차 확인하고 안내를 받아 예약했습니다. 그러나 체크인 당일 카운터에서 조식이벤트가 끝나서 이용 불가하다 안내받았습니다. 그런 황당한 안내를 받고 방에와서 확인해보니 아직 예약페이지엔 조식이밴트가 진행중이라 올라와있더군요.해당 상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조식'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해당 서비스를 못받았다는 점, 이것은 명백한 허위광고입니다.2. 안전문제방의 콘센트는 플라스틱 입구 자체가 없으며, 화장실 콘센트는 덮개가 없습니다. 안전상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3. 각종 가구 고장어메니티를 담아둔 나전함은 뚜껑이 고장나서 본체에서 탈출하더군요. 냉장고 문은 냉장고 올려진 가구랑 규격이 안맞아서 힘줘서 닫아야합니다.4. 카운터 직원체크아웃할때 차량 앞자리부터 불러달란 소리를 못듯고 뒷자리부터 말했더니, 한숨쉬면서 화난말투로 "앞자리부터 불러달라고요"라고 하신 뚱뚱한 남자분. 최소한의 서비스정신도 없으면 거기 앉아계시지 마세요. 정말 기분 역겹고 더러웠습니다.5.화장실 휴지, 비품휴지 전체가 몇번을 젖었다 말려진건지 쭈굴쭈굴해서 손도안댔습니다.6. 모텔 화장실화장실 문이 유리입니다. 전형적인 모텔화장실문입니다. 유리문을 닫아도 상단은 뚫려있어 냄새나 소리 그대로 나옵니다.7. 도어락문이 자동으로 안잠깁니다. 도어락이 잠길때까지 힘껏 당기고있어야 잠깁니다. 이것도 모르고 현관문열고 샤워했네요8. 수건안빤 행주냄새납니다.9. 욕조 청결상태반신욕하려고 물받아놨더니 수많은 털과 무지갯빛 기름(?)이 떠올라서 샤워만 하고 나왔네요. 이 모든 내용은 야놀자 고객센터에 전달하며 타 예약사이트에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