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단체 관광 시 묵는 용도의 호텔같습니다.중국 및 국내 단체 손님이 많은 듯 했습니다. 스텝분들은 친절하신 편입니다. 다만 숙소 입장할때 풍겨오는 묵은 냄새가 너무 심합니다. 꿉꿉하고 묵은 냄새가 많이 나서 가족들에게 미안할 지경이었습니다. 룸 내에 모기 잡는 약이 있길래 왜 있지했는데 숙소에 모기가 있더라구요. 또한 방음이 전혀되지않아 시끄럽습니다. 좋은 점을 꼽자면 위치 접근성이겠네요. 가족들과 단란히, 조용하게 쉬고싶은 분들에게는 적합하지않습니다.전체적으로 시설이 많이 낡았고 깨끗하다는 느낌은 받지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이용안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