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매우 불친절 합니다. .꼭 읽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어플은 새벽 2시에 마감이 되는지 모르고실수로 당일이 아닌 다음날에 예약을 잡았는데15분도 안 되는 시간을 달려 이 호텔에 방문하여자초지종을 설명드리고 양해를 구하고자 했습니다..사장님께서는 내일 자기가 취소해줄 수 있으니그러기 위해서는 당일은 반드시 이 호텔에서 머물러야만 한다며 남아있는 객실중 하나를 60,000원을 추가로 내야한다고 하셨네요..이에 저는 추가 금액인 60,000원에 부담을 느껴다른 숙소에서 잠깐 머물고, 내일 연락을 드려 취소를 하는 데에 도움을 주시면 안 되겠냐고 양해를 구했지만,내일은 취소가 어렵다고 돌아오는 답변을 듣고너무나도 어이가 없었습니다..말이 앞 뒤가 다르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장사의 수완은 대인관계와 넓은 포용력이건만, 실수조차도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추가 금액을 받아내려는 사장님의 태도에 약 1시간을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기본 대화적 논리가 통하지 않습니다).이런 곳에 그 돈을 지불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분이 나쁘고 아깝네요. .다음날, 어디선가 잠을 지새우고 해당 호텔에 취소를 위해서 어플사에 연락을 드렸는데, 어플사에서는 제 전화 이후 이 호텔 사장님과 연락하였고, 어플사를 통해 전달받은 사장님의 태도는“규정대로 해주세요”라는 것이였습니다..나이가 꽤 있으셨는데, 현대를 사는 젊은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실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100% 환불받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양심적으로, 친절하게 운영하셨으면 합니다..나이 어리다고 무시하지 말아주세요.손님은 호구가 아닙니다.기분 너무 더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