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본 숙소중에 최!악! 이었어요.
별한개도 아까움..
체크인시간이 열시인거부터 이해가 조금 안되었는데 대실때문에 룸 청소 하시느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신발벗고들어가서걸어다니는데 버석버석 양말에 부스러기들이 붙는 느낌..아시나요?
애초에 청결도부터가 너무 최악이라 당황했구요.
이불도 베개도 누렇게 얼룩져있고 침대안에 유리조각, 먼지가 뭉쳐져서 굴러다니고 바닥청소도 안하는지 술병이 깨져있었다고 하면서 유리조각에 손,발찔렸는데 프론트에 얘기하니까 처음엔 청소기로 청소를 체크인전에 다했었다고 하시다가 결국엔 죄송하단말만 하고 끝내시네요.
사진이 용량넘는다고해서 저만큼만올라가는데
전타임 대실 손님이먹고남은 일회용기들, 과자부스러기도 아닌 그냥 과자들이 침대고 바닥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약병인지뭔지 알수없는거에..
응대도 청결도도 서비스도 전체적으로 최악이었어요
혹시 소파아래에 다 몰아두면 모를거라 생각하신건지 ㅋㅋㅋ청소기 돌렸다는것도 믿을수가 없네요.
늦은 입실시간이라 대실까지 문의드리고 어플로 예약하라고 하셔서 했는데
이럴려고 대실까지 한번에 예약했던게 아닌데요..
취소안된다는 말만하시고 청소를 다시해주기는 커녕..
친구들이랑 맞춰서 간건데 손발 생채기에 몸에 두드러기까지 나고 다들 힐링하러갔다가 스트레스 더받은것같아요.
다시는 안갈거같아요.
파티룸 예약하시는분들 잘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