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일이 좀 있어서 당일 예약 가능하면서 한옥마을하고 가까운 숙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좀 갑작스레 예약 하는 바람에 숙소 퀄리티 걱정을 좀 했었는데, 뭔가 최근에 새단장을 한 것 같더라구요. 침구도 다 새거고 페인트칠도 다 새로 되서 이 가격에 이용해도 되나..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ㅎㅎㅎ 마루?에 체온계랑 손소독제 다 구비 되어있고, 비누랑 치약을 일회용으로 주셨더라구요! 좀 일찍 입실 했는데, 사장님께서 소독제같은걸 모든 방에 다 뿌리시면서 위생 걱정은 1도 없이 편히 쉬었습니다! 뒷골목으로 쭉 직진하시면 바로 전동성당으로 갈 수 있어서접근성도 너무 좋구요, 북적이는 길가에 위치하지 않아서 조용히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대만족 해서 며칠 더 묵을 예정이에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부자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