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계속된 1월 28일 오전1시에 입실했습니다. 추운걸 못참는 여자둘이라 들어갈때부터 방 따뜻하냐고 몇번을물어보고 들어갔습니다.들어갈땐 따뜻하니 좋았다가 한시간 뒤부터 얼음장같은 방이되었습니다..프론트에 전화해서 너무춥다고얘기해도 어쩔수없다고만 하더군요..저희 진짜 너무추워서 패딩입고 후리스입고 그렇게 잤습니다..더어이없던건 새벽에 춥다하니 따로 난방을 넣어줄수없다더니 퇴실시간가까이되서 너무추워서 잠을 한숨도 못잔탓에 연장하고 더있겠다고 제발 보일러좀 틀어달라하니 그제서야 틀어준다네요..10시간을 냉방에서 잤더니 온몸이 너무쑤셔요..추위에 약하신분들은 여기거르세요 욕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