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3박으로 호캉스를 하고 싶어서 급하게 예약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넓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너무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너무 넓고 특히 욕조가 엄청 커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맞은편에 노래방이 있어서 잠을 못잘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잘때쯤 되니깐 노래방이 문을 닫더라구요 침대도 커서 3박동안 아주 꿀잠을 잤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정말 다시 또 오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 그런데 다만 단점을 굳이 말하자면 찬바람이 조금 들어온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장판이 있어 춥진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다음에 또 남포동에 간다면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잘 있다가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