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에 들어가자마자 너무나도 친절한 사장님 목소리와 겉 외관과 다른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시설모습에 "헉" 소리가 났답니다 ,, 놀래서 정신 못차리는 와중에 카라멜 팝콘의 달달한 냄새가 😭 먹을거리도 너무나도 잘 챙겨져있고 올라가자마자 복도보고 순천에서 이런 고급스러운 복도는 저는 처음봤다고 자꾸 이야기 했네요 ~ 방도 소독 ? 해두셨는지 담배냄새 하나도 안나있고 포근했는데 찍은 사진 올려두면서 사진보니 빨간색이네요 ~ 아무래도 환기 시켜두신다고 문 열어두셨는데 공기청정기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나봐요 ! 진짜 사람 기분좋게 하는 냄새에 분위기도 너무나도 좋고 ,, 거기다가 다른 순천시내 모텔가면 무조건 무료영화 아니면 결제해서 보는데 여기는 씨네호텔이 되어있어서 영화도 봤어요 !! 진짜 테라칸에서 너무나도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갑니다 ! 코로나 때문에 솔직히 돌아다녀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많이 하고 갔는데 여기라면 강추입니다 ! 너무 깔끔하고 친절하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방도 너무 따뜻해서 나가기가 싫더라구요 😭 막 정신없이 나갈 준비하다가 늦을 뻔도 했는데 5분 전에 미리 전화주셔서 잘 챙겨서 나왔습니다 ~ 방 인테리어나 너무나도 제 스타일이여서 저는 또 갈거같아요 ! 100점 만점에 10000000점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흥해라 흥 테라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