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가고싶은 숙소에요!! 일단 방이 넓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청결에 되게 민감하신데 깨끗하다고 좋아하셨어요. 직접 조각하신(?) 것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한옥마을 다른 곳에서 숙박했을 때는 자고 일어나면 온 몸이 아팠는데 여긴 이불도 포근포근해서 자고 일어나니 아프지도 않네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은 있으니 칫솔만 들고가시면 돼요! 휴지랑 수건도 넉넉하게 있었어요. 에어컨도 작동이 잘 돼서 시원하게 잘 잤습니다! 소음은 투숙객이 많이 없어서 소음은 없었구요.. 다만 저희가 저녁에 시끄러웠던 것 같아 다른 투숙객에게 조금 죄송했습니다..ㅜㅜ 조식은 셀프코너 이용하셔도 되고~9시 정도 되니 사장님이 직접 가져다주셨어요. 커피 먹으시냐고 물어보시길래 안 먹는다니까 쥬스로 가져다주셨어요 ㅎㅎ덕분에 아침 든든하게 챙겼네요 ~~ 사장님 두 분 다 너무너무 좋으세요 숙박 잘 하고 갑니다! 아 그리고 자차를 갖고갔는데 주차도 친절하게 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