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네이버 지도로 여기를 찾았어요. 야놀자에서 행사를 해서 야놀자로 예약을 했습니다. 네이버에선 평이 좋은데 여기서는 평이 너무 안 좋아서 당황했네요. 평일에 와서 편안히 잘 묵다 가요! 밤에 오며가며 사장님을 뵀는데 신경도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미토리여도 블라인드도 칠 수 있고 한 켠에 작게 나마 물건을 올릴 수 있는 선반도 있어서 좋았어요! 간이등도 있고 ㅎㅎ 수건,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드라이기, 고데기, 화장솜, 면봉, 리무버까지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 클렌징폼이랑 화장품 정도만 들고 오셔도 됩니다. 화장실, 샤워실, 파우더룸이 같이 있는데 샤워실은 부스 형식으로 분리 되어 있어서 좋아요. 체크인 전에 셀프 체크인이나 숙소로 오는 방법 등 공지사항 같은 것들을 문자로 상세히 알려주세요! 가격도 괜찮고 덕분에 2박 3일동안 아늑하게 잘 묵고 가요 다음에도 전주 혼자 오면 여기로 올래요! 사장님 다음에 또 뵐 날이 있기를 바라요.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