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끼리 샤방샤방한 분위기 내기엔 객실 내부 인테리어는 조금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족끼리 특히 많은 식구, 일행이 함께하는 여행에는 진짜 진심으로 적극추천합니다. 리조트 입구는 들어가는 길은 외국의 프라이빗한 리조트 느낌이나며, 성산일출봉 조망 객실 뷰는 최고입니다. 여행일정 중 비오는 날이 많았는데 그래도 숙소 안에서 비오는 성산일출봉 바라보고있는 것도 운치있고 좋았습니다. 특히 자연에 둘러쌓인 위치라 비냄새 나무냄새 맡으며 자연에 취해 위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연박이라 아이들 추가요금 받지 않으셔서 정말 저렴하고 만족스럽게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날 기대하지도 않은 수영장까지 이용가능하여 누릴꺼 다 누리고 왔네요^^ 7~8월 부터 이용가능한 수영장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날씨가 심하게 무더워서인지 6월2일 아침부터는 물을 받으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