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보았던 숙박업소 중에 가장 최악이었습니다.우선 저는 최대한 좋은 평만 남기는 편입니다.다음에 이용하실 투숙객분은 정말 이 호텔밖에 대안이 없는지 생각해보세요.*우선 입실할 때, 프론트에 3분의 직원이 있었습니다. 한 무리의 외국인이 있었고, 두 분이 우왕좌왕 외국인을 응대하고 있었습니다.제가 뒤에 버젓이 서 있다면, 다른 한 분의 직원이 저의 체크인을 도와야하는 상황 아닌가요?저를 응대하긴 커녕, 멀뚱~히 계시더군요? 뭐… 사정이 있어 그랬다 칩시다.**그런데 외국인 무리 중 두명이 마스크 미착용으로 있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하시고 계셨습니다. 추후에 외국인 마스크 조치 확실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된 것이지, 카페테리아와 같은 공간도 아닌 실내에서 마스크 미착용이라뇨^^;;***프론트에서 체크인 하는데, 볼펜도 안주시고 뭐 적으라 하십니다 ㅎ…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볼멘 소리 했더니 우왕좌왕. 뒷면이 있는 것도 알려주시지 않고, 에어컨도 프로트 공간에 없어서 땀 뻘뻘흘리면서 작성했네요~ 여러모로 아주 이례적인 호텔이었습니다.##마지막으로 제일 충격적이었던 사건입니다.우선, 근처에 주차장이 있냐고 투숙하기 전날 여쭈니, 마침 딱 주차장 한 군데가 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기 booking해달라. 부탁했고, 처리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주차하려고 보니, 그 어디에도 공간이 없어서 당황했는데, 주차관리요원이 일단 길 옆에 세우면 도와드리겠다 합니다. 그렇게 좁은 길모퉁이에 정차하려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불법 주차를 한 차량이 없게하도록 고용하는 게 주차관리요원 아닌가요? 사고 난것을 배상하라 한것도 아닌데, 상황에 대해 일말에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저희가 운전을 못해서라니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프론트에서는 불법 정차를 한 차량에 조치를 하기는 커녕 저의 컴플레인 이후 들어오는 업무부터 처리하시더군요? 제 것은 처리된 줄 알았네요^^비슷한 가격의 호텔과 너무 비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