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때 자주 모텔 이용을 하는데 저번엔 친구가 예약을 했는데 다른 고객들은 다 확인 안하면서 저만 민증 검사를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신원 불투명 한 사람은 출입할수 없다 하면서 민증 번호까지 불르라고 했습니다.본인꺼 인지 아닌지 확인 할때 굳이 그렇게 했어야 했나요?요즘 개인정보 심해졌다는것을 알고 계실텐데 그분은 확인 해야한다면서 말해달라하더군요.솔직히 확인이야 할 수는 있습니다.그럼 다른 고객분들도 전부 확인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나라의 스파이라도 됩니까? 무슨 범죄자라도 되나요? 그때 기분 엄청 불쾌 했었습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불쾌해도 어쩔수 없다라는 식으로 말씀 하시는데 죄송하다라고 먼저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제가 친구들과 모텔을 자주 이용은 하나..그때 진짜 불쾌했습니다. 잘못 하면 그 행동이 개인정보 유출도 될수 있다는 생각 안하시고 행동하시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시설은 그럭저럭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