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후기에 이미 사장님의 친절함과 숙소 청결상태에 대한 칭찬이 많아 기대하며 숙소를 찾았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숙소가 정말 깨끗했어요
19개월 아이와 함께 했는데 제가 어플로 예약하면서 유아동반을 체크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이 안됐어요 사장님이 모르셨던걸 보면 유아동반에 체크를 안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당황하지않게 아이가 쓸 이불과 수건을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불도 깨끗하고 푹신해서 꿀잠잤습니다
남편과 저는 아침을 잘먹지않는데 아이 아침 차려주며 정성껏 준비된 과일컵과 커피, 구운계란, 토스트를 보니 안먹을수 없더라고요 정말 섬세한 준비를 해주셨어요 아침을 먹고 저희가 일정이 있어 일찍 나왔어요 사장님이 인사를 못해서 죄송하다는 문자를 주셨는데 남편이랑 제가 죄송하다고 안하셔도 되는데… 라며 다시한번 사장님의 친절함에 감동했습니다 다음에 전주에 오게되면 꼭 들릴거에요 참!! 머리끈 구비에 놓으신거 정말 그 섬세함에 박수를 보내요 세안할때 꼭 필요한 걸 안챙겨서 당황했는데 머리끈까지 준비해 놓으시다니 정말 최고입니다~
저 후기 이렇게 길게 진심으로 쓴것 처음이에요
감사했습니다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