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류 관리 상태가 안좋습니다. 베드버그가 있는지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이런일 없었는데, 이곳에서 숙박할 때와 다음날까지 몸이 계속 간지럽네요.<사장님 답변>“ 손님 익명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저희 며칠전에 질병관리청 위생점검 전수 조사에서 우수 등급 받았습니다.검사원이 침대 하나하나 살피고 침구류 다 검사 하셨습니다. 더럽다면 운영을 저희가 어떻게 할까요?유감입니다만 손님 몸에 불편함이 있으신게 저희랑 상관관계를 어떻게 설명하실 수가 있으신지요?아니면 말고식의 표현으로 저희 사업장에서 추운날에 땀흘려가며 일하는 직원들 욕 보이는식으로 말씀하시지 말아주세요.” 라는 답을 받았네요.+) 많은 곳을 다녔지만, 이런 경험을 한 곳도 처음이고,웬만하면 리뷰 5점 드리는데, 실제로 겪었기에 리뷰에 쓰는겁니다. 저만 그런거도 아니고, 동행자도 똑같이 느꼈구요.그런데, 달아주신 피드백글이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마치 제가 없는 사실을 지어낸 양,가게에 안좋은 리뷰를 일부러 쓰고싶은 것처럼 이용자를 이상하게 몰고가시네요.숙박업소 사장님이라면 1차적으로 이런 리뷰가 달리면, 해당 부분을 고쳐나가려고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 날 돈을 주고 이용했지만 안좋은 경험을 한 손님에게 막말을 하시네요. 계속 이렇게 운영하시길 바랍니다.아니면 말고라는 말씀은 도대체 뭔가요?이용자가 좋은 경험을 했는데 왜 안좋은 리뷰를 남길까요? 좋지 못한 경험을 했으니, 공익적 목적과 함께 해당 숙소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쓰는건데, 무서워서 리뷰 쓰겠나요?리뷰시스템은 왜있나요? 안좋은 경험을 해도 만점을 드려야하나요? 황당하네요. 절대 글 삭제 안하겠습니다.야놀자 본사에도 문의 드리겠습니다.이용하실 분들은 최근 이용내역 및 별점낮은순으로 리뷰 확인해주시고 이용하세요. 돈내고 기분만 날렸네요. 끝까지 사과는 커녕, 본인 숙소에 안좋은 리뷰 달리면 신고하시고 이용자 탓으로 몰아가시는게 보기 좋습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