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이랑 가깝고 북적거리는 동네가 아니라 조용해요.. 반면 다른 방에서 얘기하는 소리가 복도에서 다 들려요.. 옆방에는 투숙객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객실에서 성산일출봉과 일출이 잘 보여요..바로 앞에 식당이 있어서 술한잔하고 대리할 일 없어 좋구요..객실 바닥에 카펫이 깔려있어 방바닥 이용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불편하네요.. 욕실 수압은 강해서 좋은 반면 변기 수압은 약해요..주차장 아주 넓고 조식이 운영되요..프런트에 개가 있을때가 있어서 짖을때는 깜짝 놀랄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