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라 그동안 15번 이상은 왔는데 최근에 자주 못왔더니 전에 비해 미묘하게 느낌이 다르네요,, 항상 계시던 사장님도 안계시고 스낵바도 아무것도 없이 비워져 있었어요.. 없어진건지 일정 시간에만 채워지는건지 모르겠네요. 고데기가 항상 있어서 안챙겨 갔는데 망가져서 치워버리신건지 그냥 거치대만 덩그러니 비워져 있더라구요. 컴퓨터 모니터는 안켜져서 이렇게 저렇게 보니 AC선이 빠져있고 뭐 컴퓨터는 잘 만져서 껴서 쓰는건 상관없는데 전자기기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사용을 못하셨을 수도 있겠죠..? 객실점검이 미흡했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