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보려고 숙소 예약했는데 평소보다 물론 비쌌겠지만 춥다고 하니 전기난로와 전기매트 가져다 주시고 왔다 갔다 마주치면 춥지 않냐 물어봐 주시고 새해라고 떡이랑 수제강정, 오픈기념 수제비누도 주시고~
비쌌지만 돈 안아깝고 잘 쉬다 왔습니다.
다만, 수압이 너무 약해서 아침에는 도저히 씻을수가 없었어요ㅠㅠ 남친이는 샤워기 밑에 수도꼭지에서 머리 감고ㅋㅋㅋ
여튼 친절함과 청결함으로 수압 약한거는 가볍게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날씨가 흐려서 일출 못본것도 괜찮았구요~
사장님,사모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