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이들데리고 숙소 예약하다보면 모텔같은데가 복불복 처럼있어서 대구 지인한테 물어 보고갔습니다.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호텔 맞구요. 다만 1번째날은 11호 화장실에서 냄새난거 빼고는 괜찮습니다. 1박하고 대구에서 놀다가 다른 숙소 찾아보기 귀찮아 재방문.;;방에서 모노레일 지나갈 때 보면 승객 들과 눈인사 가능 할법하게 서로 보이구요. 모노레일 불빛이 밤에 거슬려서 2번째 방문에 다른 층 달라고 했더니 페밀리룸은 다 4층이라네요^^;; 오늘은 옆인지 위인지도 모르게 아이들이 아빠를 찾으며 소리를 고래고래.. 쿵쿵 데는 소리가 ㄷㄷ 2시간 지나니 잠잠해져서 … 이제야 잠들기 전에 후기 쓰고 잡니다.서비스 좋았습니다. 대구에서 어딜가면 좋으냐 물어보니 팜플렛 주시면서 설명해주심.어제 화장실은 냄새났는데 오늘 호실은 멀쩡함.근처 편의점, 밥집 술집 다잇네요.교통은 자차라서 뭐가 좋은지는 잘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