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산높은곳에 위치해서 생각보다 시원했습니다.통나무라 숙소 냄새도 좋고 시설도 깨끗해서 좋아요.인근에 접근성이 조금 떨어져 먹거리는 숙소 가기전 준비해야 합니다.전반적으로 친절하고 깨끗해서 좋아요.주위 조용한 휴식좋아하시는분 추천합니다

숙소는 매우 깨끗했어요! 산속이였지만 벌레도 없었고 이불도 깨끗하고 냄새도 안났습니다! 수건도 넉넉하고 부족한거 없이 다 좋았습니다!! 근데 냉장고가 정말 시원하지 않았어요ㅠㅠ 아이스크림 넣어놔도 녹아요.. 물은 냉동고에 넣어야 냉장고에 넣은 느낌??? 냉장고 바꾸셔야 할거같아요ㅠㅠ 다른건 다 만족 했습니당 ㅎㅎ

첫 가족여행인 만큼 정말 고심해서 고른 숙소였는데, 부모님께서 정말 만족해하셨어요! 해가 진 후에 입실했던 터라 가는 길이 조금 험해서 걱정했었는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정말 청결했어요! 고도가 높아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난방도 충분히 따뜻하게 잘 작동하였고, 이불도 충분했어요~ 무엇보다 뷰가 끝내줍니다. 공기도 맑고, 부모님께서 떠나기 싫다고 하실 정도였어요:)

경치도 좋고 숙소도 예쁘고 친절한데, 갑자기 물이 끊겨버렸어요; 샤워 중간에 그래버려서 고생했네요. 연락 드리니 복구해주시긴 했지만 별도의 보상조치는 없었습니다.가까운 곳에 피아골이 있는데 불법평상이 다 점거해버리고 그 외 출입구는 다 막아놨으니 참고하세요

배경좋고 깔끔합니가

정말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