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좋은 후기보고 예약했습니다 예상대로 넓은 방과 바다가 보이는 뷰, 찜질방에 온 듯한 뜨끈뜨끈한 바닥이 아주 좋고 1층 편의점, 바로 앞 바닷가라 산책하고 주변 음식점, 카페가기도 좋아요근데 저희가 같은 날짜에 묵은 팀이 잘못 걸린건지.. 방음 전혀 안되요ㅠㅠ 밖에 폭죽소리에 밤 12시넘어 파티소리에 잠 설치고 아침 9시부터 방이 떠나갈듯 울리는 신음소리에 같이 온 가족들이랑 얼굴 붉혔네요;;저희는 숙소에서 잠만 자서 잠자리가 제일 중요한데 좀 속상하더라구요그리고 저희는 모녀 셋이라 짧은머리 한명도 없는데 침대 베개를 걷으니 짧은 머리가 나오고 침대부분은 난방이 안되서 바닥 밞을때 차가울 수 있어 조심하셔야되요 참고로 화장실에 치약,샴푸,트리트먼트,바디워시가 끝이에요 나머지 다 챙겨가셔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