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화이트캐슬펜션

정말 최악의 최악의 숙박 경험이었음.
기대는 안 했지만 후기가 나쁘지 않아 그럭저럭 잠만 잘 자면 되겠거니 생각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후기 남김.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했던 말은 어우~ 무슨 냄새야 이게? 였다. 청소를 한 건지 안 한 건지..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 싶었음.
1.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노후되었음.
2. 식기 건조대 매우 더러웠고 컵은 언제 썼는지도 모르겠다시피 뭐가 많이 묻어있음.
3. 베개는 배고 누울 수도 없을 만큼 냄새는 말할 것도 없음.
4. 가장 충격이었던 것은 냉장고 코드조차 안 꽂혀 있었다는 .. ㅋ 그리고 냄새 엄청 심함. 냉동실에는 무엇인지 모르는 찝찝한 물이 한가득 고여있어서 밖으로 흐르고 있었고 냉장 칸 또한 불쾌한 냄새와 청소상태 매우 더러움.
아무튼 다녀본 펜션 중에 정말 최악의 펜션입니다. 근처 모텔 가는 게 훨씬 나은 정도~~ 참고로 한 시간도 못 버티다 도망치듯 방을 탈출했어요.
 숙박시설에서 제일 중요한 '청결 상태'는 다른 손님을 위해서라도 꼭~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덕분에 여행 기분 망치고 시간 손해 보고 돈 더 들여서 다른 펜션으로 급히 옮기고 아주아주 감사합니다^^

넓고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시설은 노후화 되었고 가스렌지가 아닌 부르스타가 있어서 좀 불편했지만 이불이 뽀송뽀송하고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또 가고 싶네요~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앞에 계곡이 있어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바로앞에계곡있고 조용해요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너무친절하시고 좋내요~펜션바로앞이 계곡이라 펜션손님은들어갈수있는곳입니다~ 물도 성인허리정도라 애기들놀기 좋습니다~ 한낮에도 그늘이 약간있어서 놀기좋습니다~펜션 시설은 노후화되었는데, 깔끔한거좋아히시는분들은 패쓰해주시고, 시설보다 계곡이 바로앞이고 성수기에도 가격저렴한 펜션원하신다면 딱입니다~저희도 점심때도착해서 재미있게놀다가 저녁에 바베큐에 술한잔하고 재미있게 놀다갑니다~기회되면 다음에도 또 놀러오고싶내요~8월초인데도 낮에는 더운데 새벽에는 선선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은 진짜 친절합니다...

잘챙겨주셔서 잘놀다와요 방도 따뜻하고 공기도좋고 힐링하다갑니다

잘 지내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