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주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장님을 대신하여 즐겁게 놀고온 보답으로 제가 상세하게 후기남깁니다!
숙소는 a동 단체방 b동 별채 되어있구요
저희는 a동 단체방 사용하였는데, 원래 식당으로 운영되던것 같습니다. 작은방 , 화장실, 넓은 주방(요리최적화), 숙소안 테이블 (고기 버너로 구울수 있음) 사용 가능하며 , 그 옆으로 신발 벗고 들어가서 장판에서 놀수있는 소파와 낮고 긴 테이플이 또 준비되어있습니다. 티비도 좋고, 노래방 기기와 바닥은 전체적으로 전기장판이 깔려있으며, 에어컨은 난방과 냉방 모두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ㄱ 모양으로 방이있으며 , 칸막이로 방을 나눌수 있고 , 이불과 베개 모두 넉넉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덩치큰 남자 13명이 가서 묵엇는데 공간 충분했습니다. 코 많이 고는 친구들은 작은방에 몰아넣고 , 저희끼리 ㄱ자 방에서 이불 깔고 바닥 장판 켜고 편하게 수다떨다가 잤습니다. 바로 옆에 냇가에서 낚시도 하고 ,간혹 차박하시는 어르신들이 많긴 하지만, 저희와는 관계없으며 늦은시간까지 떠들어도 크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 편안합니다.
숙소옆으로 야외 bbq 시설이 있으며 lpg 통을 반으로 잘라서 사용합니다. 여기서 준비물이 발생하는데 , 숯 과 석쇠입니다. 이외의 모든것은 모두 준비되어있습니다. 일회용칫솔, 깨끗한 수건 , 샤워용품, 식기류 모두 준비되어있는 세상 완벽한 숙소입니다. 아쉬운점은 위치가 서울인근이 아니라 더 자주 못놀러간다는것뿐 ,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주변 공기도 좋고 , 다른 팀이랑 싸울일 없이 너무 즐거운시간 보내다가 갑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사장님! 다들 많은 이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
ps. 족구장도 준비되있고, 혹시나 있나 물어보니 여사장님께서 재초작업도 다 해놔주셔서 즐겁게 놀다갑니다 증말루! 주변 마트도있으니 장은 일찍 넘어오셔서 보시는걸 추천! 은근 서울에서 오면 차가 막힐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