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스테리아펜션

리뷰 꼼꼼히 찾아보고 간곳이었는데 깔끔하고 노래방도 있다고 해서 갔는데 들어가는 길이 약간 구불하긴 했지만 아주 방도 넓고 깨끗했고 펜션도 사진보다 너무 이뻤습니다 무엇보다 전화응대도 너무 잘해주시고 직원분들이 너무나 친절하셔서 리뷰를 안쓸수가 없네요 바베큐장도 원하는 시간에 이용하게 해주시고 야유회때문에 시끄럽게 했을것 같은데 오히려 재밌게 놀았으면 됬다고 하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청소부분도 잘되있고 이불과 베개도 딱 맞춰져 있어서 정말 불편한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가평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방문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장님이 문의전화도 다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완전 친절하세요공간도 매우 넓고 화장실도 많고 인테리어도 이쁘고 고기 굽기도 좋고 옆에 계곡도 있고 진짜 대만족했습니다. 13명이서 갔는데 공간 완전 널널했어요

가성비 좋고요 아주 넓어요 화장실3군데나 있었어요 거기다가 노래방 기기도 갖추어서 아주 좋았어요

바로앞이계곡이라 굉장히 편했으며 사장님께서너무친절하셔서 감동ㅠ.ㅠ너무편하게 잘쉬다갑니당:)재방문의사100000000%

여름에 머물면 진짜 좋을것같아요,따뜻한 물이 콸콸 나와 좋았어요,겨울이라 방이 조금 추워 아쉬웠지만 잘 머물다갑니다

청소하시는분들이 따로 있으신것 같은데도바닥에 흙인지 모래인지가 너무 밟혀서 가자마자 물티슈로 방청소 다시했네요도마는 곰팡이가 피어서 쓰지도 못했어요혹시나하고 손으로 만졌다가 회색곰팡이가 손에 다 묻었네요 커피포트는 다 망가져서 물이다 새고...오래된 팬션인거 알고 예약해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갔지만 관리가 안돼도 너무 안돼고 있는것 같아요

한번으로 족한 펜션이었습니다. 2층 나무계단은 부서져있고,삐그덕소리는 기본, 2층방에 걷는소리, 말소리,심지어 자면서 움직이는 소리가 아주크게 들립니다. 마치 넓은 이층침대같아요. 조립식 나무판인데 갈라져있어서 혹시나 자다가 무너지지는않을지 걱정되었습니다.나무틈마다 거미줄이 널려있었습니다.밥솥은 내솥이 벗겨져있고, 안쪽 뚜껑은 이미 부식된상태. 방 바닥은 끈끈합니다.수건은 한사람이 두개씩 쓸수도 없는 갯수주셨는데 꿉꿉한 마치 걸레같은 냄새와 축축함이 있었습니다.수압도 세지않은..조그만 화장실입니다.당연히 위생상태는 기대안되지요..급히 잡느라 저렴한, 넓어보이는 이곳으로 왔는데역시.. 싼게 싼건 아니더라구요..다시한번 숙소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원해서 모기가 9시면 들어간다고요? ^^모기를 얼마나 물렸는지..하하;;

사장님은 친절하지만.. 시설은 별로..입니다ㅎㅎ수영장도 관리안되있고 주변 계곡도 깨끗한편이 아니라서 추천드리지않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딱히 깨끗하지않아서 가성비 숙소입니다ㅎㅎ

매번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다 가요계곡이 바로 앞에 있다보니 저보다는 제 아내가 더 좋아해요

방은 전체적으로 화장실이랑 깨끗해써요 건물은 오래됬으나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계곡은 물은 맑은대 돌에 이끼가 많아서 좀 미끄럽더라구요 풀도 만아서 약간 저수지같은 냄세?가좀 나네요수영장은 넓고 괜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