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60개에 별점5점이길래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싼맛에 간거였는데 여태껏 갔던 숙소 중에 제일 최악이였습니다.사장님 친절한건 후기에 써있는 말대로 맞습니다.일단 방음은 옆방분들이랑 같이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대화하는 소리,물 트는 소리,티비 소리 다 들렸고요 방 난방을 최대로 틀어놔도 이글루에 있는거마냥 너무 추웠어요 화장실은 입김 나올정도로 더 추웠구요 제일 최악이였던건 청결도......거미 10마리정도 잡았어요 천장에서 계속 내려오고 화장실에도 거미줄 치고 있고 침대 옆 틈에서도 잡고,,, 그냥 이런 펜션도 있구나 생각하고 앞으로 가격 싼 펜션은 못 가겠더라고요